함께 일을 벌인 '재미난밥상'의 일꾼들 왼쪽부터 염규홍, 차재혁, 온정숙, 고희라
모두 삼각산재미난학교의 학부모들이다. 보람된 일을 시작한 이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 꽃이 폈다.
ⓒ고영준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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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