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매
양귀자 지역장(사진 왼쪽)과 양아희자 두 자매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매다. 언니는 걱정을 많이 하면서도 실은 이 세상에서 동생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든든하게 생각한다. 둘다 열여덟에 부평에 올라와 지금껏 마음 고생도 심했지만 그래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한번도 놓지 않았다.
ⓒ김갑봉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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