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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독일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은 1812년 7판이 나왔는데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가정'을 위한 책이라고 해야 옳다.

ⓒ현대지성사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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