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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신광근 코치와 김국영 선수

그들은 육상 100미터 한국신기록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김국영 선수는 "코치님이 다음달 6일, 현충일에 결혼하신다"고 해맑게 웃었다.

ⓒ최육상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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