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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회 생신 축하연 자리에서

2007년 10월 24일, 제84회 생신 축하연을 한 음식점에서 마련해 드렸다. 레지오 단원 할머니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구본국 베난시오 당시 주임 신부님과 즐겁게 대화에 열중하시는 어머니.

ⓒ지요하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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