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을 맞은 1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남태령 고개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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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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