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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순 (jhs3376)

답사를 하고있는 정연수

더듬더듬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하지만 또박 또박 읽어 내려가는 성년자의 모습이 늠름하다

ⓒ정현순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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