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행사가 열리는 입구에 강정마을 주민들이 일찌감치 천막을 치고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정마을 주민들이 서명을 받도 집으로 귀가한 시간은 새벽 두 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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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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