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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최초의 연도

봉하마을 분향소 옆에서 하느님께 바친 노무현 유스티노를 위한 천주교 신자들의 최초의 연도. 우리 일행은 연도를 바치면서 이 최초의 연도가 유일한 연도는 되지 않기를 아울러 빌었다.

ⓒ지요하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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