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정동극장 방향 덕수궁 돌담길에는 '담배 분향'이 이뤄지고 있다. 타다만 담배 수십개비와 국화꽃, 그리고 다 타 버린 촛불 흔적들은 서거 직전 '담배 있냐'고 경호원에게 물었던 노 전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만의 추모 의식이다.
ⓒ이경태2009.05.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