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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park)

포이동 266번지의 풍경

들어서자마자 주민들의 투쟁 의지를 담은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저 편으로 보이는 깃발이 휘날리는 건물은 마을 회관.

ⓒ박소현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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