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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18)

눈물

왠지 모르지만 마냥 눈물이 흐른다는 최아무개(53)씨, 봉화마을에도 다녀왔지만 어디를 가나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울적한 기분이 계속된다고 말하고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용철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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