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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옥

조선일보 사옥의 멀티비전을 볼 수밖에 없는 지점에 있었다. 화면을 보자니 어쩔 수 없이 '조선일보'라는 글자도 봐야 하는 것은 고통이기도 했다.

ⓒ지요하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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