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2일 오후 5시 30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천 회장은 조세포탈 및 알선수재 등의 혐의 등 모두를 실질심사에서 부인했다.
ⓒ이경태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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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