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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namoo)

강도래 사체를 끌고가는 개미들

돌아오는 길, 제 몸집의 몇 배나 되는 강도래 사체를 끌고가는 개미를 만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짐이 이랬을까?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이끌고 나가야 할 역사도 이런 것일까?

ⓒ한희정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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