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관련 방송보도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4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 원경선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박수택 SBS 환경전문 기자(사진 왼쪽)가 "현안에 대한 파악 및 검증 등을 하기 위해선 방송 등 언론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의식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제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고 중요한 사안이 묻혀지는 시대가 아닌 만큼 언론 역시 시민들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감시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경태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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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