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서판교 지역의 한 아파트. 조선일보 지국이 배달한 한국경제 신문이 쌓여 있다.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고 부르지 못하는 딱한 처지가 됐다. "쌍용차 파업 배후에 외부 좌파세력 있다"는 6월 4일자 한국경제신문의 머릿기사가 보인다.
ⓒ오승주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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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