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시인이 바라보는 이 세상은 "볼품없는 돌부처님 서 있어도 삐딱하고, / 보란 듯이 누워 있는 어떤 놈은 목이 댕강 날아"가버린 세상, "목이 타 // 붉게 자지러져 // 숨이, 탁!"(단풍) 끊기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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