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가 도서관을 찾았다. 큰아이는 버스 핸들과 손잡이를 만지작거리다가 곧 앉아서 독서삼매경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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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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