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초중고등학교 동창이었으니 어지간한 인연이었다. 오랜만에 연락을 한 친구는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진은 영화 <그 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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