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야4당과 조계종 등 4대 종단, 4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범대위의 발족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준엄한 심판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경태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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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