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커팅식
하나의 우주가 탄생했고, 이제 엄마와 연결된 세상을 끊고, 더 큰 세상과 접속한다. 하나가 접속한 세상, 분단된 조국과 분열된 나라이다. 하지만 고운 결을 우직하게 만들어 가는 이들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기도 하다.
ⓒ고영준2009.06.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