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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병상 곁에서 부르는 성가

일주일에 두 번씩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와서 환자들에게 노래를 불러드리는 윤주향씨. 개신교 신자라는데, 천주교 성가를 잘 불렀다.

ⓒ지요하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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