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고영준 (joy1979)

하나의 밝은 표정

그래도 하나(딸)의 얼굴을 보면 피곤이 싹 가신다. 생후 5-6개월 정도에는 '사회적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무엇이냐면, 아이들 미소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는 발달이론이다.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나는 아직 사회적 미소를 보낼 줄 모른다. "어서 아빠에게 너의 미소를 쏴 다오!"

ⓒ고영준2009.07.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