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교수(관동대)는 7일 기자회견에서 "울산시는 태화강을 살리기 위해 완전분류식 정비사업, 가정오수관연결사업, 축산폐수저장소 설치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태화강 하류의 방사보를 철거한 뒤 방사보로 인해 쌓여있던 오염퇴적층을 준설했다"며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경태2009.07.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