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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박창근 교수(관동대)는 7일 기자회견에서 "울산시는 태화강을 살리기 위해 완전분류식 정비사업, 가정오수관연결사업, 축산폐수저장소 설치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태화강 하류의 방사보를 철거한 뒤 방사보로 인해 쌓여있던 오염퇴적층을 준설했다"며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경태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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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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