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가 삼성전자 실적 효과로 연 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3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예고가 증시를 이틀 연속 상승세로 올려놓았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1439.57까지 오르며 연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기록은 지난 6월 2일 기록한 1437.76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65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6월 26일 이후 1여년만에 주가 65만원선을 회복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26포인트(0.37%) 오른 1434.20에 거래를 마쳤다.

ⓒ전성규2009.07.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