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가 나 있는 길부터 가파른 길까지 녀석은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묵묵히 인도를 자처했다. 혹여 내가 다른 길로 들어가면 자신도 방향을 수정한 것은 물론이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