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피 토하듯, 절규하듯 자기 마음을 구구절절 그려낸 벽문들을 빽빽히 붙여놓은 길은 참으로 웅대한 표현의 길이었고, 소통을 추구하는 길이었다. 저 벽문의 주인들은 이제 어디로 가서 허전함을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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