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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노짱

49재가 거행되던 10일 오전 봉하마을 마을회관 앞마당에 마련한 무대에서 추모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노짱도 밝은 모습으로 추모객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그는 앞으로도 늘 그렇게 함께 할 것이다.

ⓒ지요하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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