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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Plaza de Mayo)에서 농성중인 데모대

대통령궁이 있는 마요르 광장에는 항상 노숙하면서 천막농성을 벌이는 사람들로 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에스파뇰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사항과 구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빈부격차가 심각한 수준임을 여행 중에 감지할 수 있었다.

ⓒ박태상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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