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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세티 1세의 카르투슈가 새겨진 부조 파편.

세트는 포악한 전쟁의 신이었고, 세티 1세는 그를 숭배한 제19왕조의 왕이었다. 이집트 신화의 주된 내용은 이 세트와 호루스의 대결이다.

ⓒ파라오와 미라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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