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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정 (y2262)

장정 소포

보충대에서 군복으로 갈아입고 보내온 아들의 옷이 들어있는 소포, 수많은 어머니들이 아들의 이 소포를 받고 눈물을 많이 쏟는 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은 백지 편지지를 넣어 보내 왔답니다.

ⓒ양동정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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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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