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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pa74)

구본홍 YTN 사장이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린 '업무방해'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미디어스 송선영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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