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력발전
인천시와 국토해양부는 각기 따로 인천 앞 바다에 대규모 조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와 국토해양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성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 사업이 없음을 전제로 분석해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강 하구 홍수위험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더욱 꼬이게 만들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제공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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