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유가족이 17일 오후 "미공개 수사기록 3천 쪽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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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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