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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chn2004)

남은 밥과 야채를 섞고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초고추장을 비벼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먹는 둘째의 행복한 표정.

ⓒ김은주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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