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는 것이 자전거처럼 뒤로도 갈 수 없고 앞으로만 달려야 하며, 멈추면 넘어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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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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