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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웅 (kells)

영화 '20세기 소년'의 한 장면. 20세기의 소년들은 21세기에 불어닥친 위험에 맞서 홀연히 일어선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곳에서 기타를 잡았다.

ⓒ메가박스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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