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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ssk4112)

삼강주막 마지막 주모 故유옥년 씨

삼강나루터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주막을 운영해오든 유옥년 주모가
생전에 자신의 주막에서 길손을 기다리며 담배를피우고 있는 모습

ⓒ김석쇠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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