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딸아이(하나)
아파트처럼 답답한 곳보다 '사람'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산다면 좋을 것이다. 정다운 이웃이 반갑게 인사하고, 애정을 담아 이야기를 해주는 곳에서 맑은 공기와 상쾌한 바람을 맞고, 다양한 빛깔과 향기의 꽃과 나무, 반가운 새들의 지저귐을 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영준20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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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