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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20년 넘게 노동운동 현장을 뛰어다닌 조건준 민주노총 금속산업노조 정책국장은 책 <아빠는 현금인출기가 아니야>를 통해 고립된 대공장 노조 중심의 공성전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지전을 펼치는 것만이 위기에 빠진 노동운동의 해법이라고 주장한다.

ⓒ<아빠는 현금인출기가 아니야>(매일노동뉴스 펴냄)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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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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