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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k98)

해녀의집에는 많은 사진들이 붙어 있었는데 모두 이 동네 해녀 분들이었다. 매우 유쾌하게 말도 잘 하였는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동안 쿡 웃음이 나욌다.

ⓒ이덕은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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