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뒤에 태우고 달리는 아버지. 한번이라도 아버지의 등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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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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