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풍경
잠시 뒤 국화를 놓은 곳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묵념하는 사람, 크게 엎드려 절하는 사람, 꼿꼿이 영정사진을 바라보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등 인물군상은 다양했지만, 하나같이 국화 내음이 났습니다.
ⓒ추주형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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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아들 아빠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생활을 꾸려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분배 행정과 재분배 역학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민중의소리' 전직 기자로 전용철 농민열사 국과수 부검현장을 기자로서 유일하게 취재했고, WTO홍콩각료회의 원정투쟁 현장 취재로 제2회 인터넷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