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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최봉태 변호사가 지난해 7월 한 기자회견에서 판독이 불가능하도록 주요 부분을 까맣게 먹칠해 공개한 1965년 한일회담 당시 일본측 문서를 보여주며, 외무성의 태도를 규탄하고 있다.

ⓒ이국언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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