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명소라고 하는 사도지만, 기반 시설은 그야말로 '안습'이었습니다. 그 흔한 대중화장실 하나 없었습니다. 여수시와 사도가 야심차게 게 모양의 화장실을 건립했지만, 화장실 용수 공급이 여의치 않아 닫아놓은 실정입니다.
ⓒ오승주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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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