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갓 태어나고 뜨거운 물로 씻긴 황망한 순간에 기자본능이 작동해서 휴대폰을 들고 찍었는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아기가 윙크를 했습니다. 3.35kg 건강한 아기를 낳았어요
ⓒ오승주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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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