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지수는 1.37포인트(0.08%) 오른 1,614.53으로 출발해 기관의 매매 방향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급등한 중국 증시의 호재보다는 전날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간 미국 뉴욕증시의 조정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482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팔자'를 계속했다. 기관은 1천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순매수에도 보험과 연기금 등의 매도로 466억원의 순매수에 그쳤다. 개인은 988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성규2009.09.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