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한 장 작성애 주세요.'
박들(1), 황기하(3) 학생. 무려 세 시간이 넘는 동안 둘이서 100 여장이 넘는 탄원서를 받았다.
ⓒ배만호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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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