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살고 있는 정 아무개(32)씨는 지난달 27일 유명제빵매장에서 빵과 우유를 샀다가 포장 비닐 봉지 안의 콘돔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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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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